중국 목질 보드류에 대한 탄소 저장량 측정 방법 발표
- 날짜 25-05-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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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목질 보드 표준화 기술위원회가 주관하고 중국 임업과학원 목재공업연구소가 주도하여 초안한 국가 표준 <인조판 및 그 제품의 총 유기탄소 측정방법>이 발표되 었으며, 6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합성 목재 판재 및 그 제품은 목재를 주원료로 하여 탄소 저장 및 고정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목질 보드 및 그 제품의 생산, 소비 및 무역 국가로서 국가의 ‘이중 탄소’ 전략의 배경하에 과학적인 분석 방법을 통해 목질 보드 및 그 제품의 총 유기 탄소 함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중국이 국제 기후 협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학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조치를 통해 개별 기업의 국제 무역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산업계가 국가의 ‘이중 탄소’ 전략을 이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효율적인 수단을 제공한다.
이번에 발표된 국가 표준은 합성 목재 패널 및 그 제품의 총 유기 탄소 측정 방법을 규범화하였으며, 목재 산업 분야에서 탄소 정점 및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 표준은 과학적인 분석 테스트를 기반으로 패널 및 그 제품의 탄소 저장량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표준 근거를 제공하게 된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