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니히社의 ‘자동 고속횡절기 옵티컷 450’
- 날짜 25-05-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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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니히社의 자동 고속횡절기 옵티컷 450
목재의 결함제거는 왜 자동 그리고 고속으로 수행해야 할까? 현재 고속으로 생산하는 제품은 마루판, 다루끼가 대표적이다. 건축용 목제품의 경우, 고속으로 생산성을 최대한 올려야만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핑거조인팅 집성재 생산은 수요가 제한적이라 자동횡절기 필요성이 적다. 하지만,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대량으로 가공하려면 반드시 핑거조인트 집성을 검토해야 하며 자동 고속횡절기는 필수적이다.
시장 선도적인 노하우를 갖춘 수익성 높은 자동 고속횡절기
옵티컷 450 시리즈는 모든 산업 요구 사항에 맞는 자동 고속횡절기로 고정길이 절단, 결함 제거 및 최적화, 가장 빠른 속도, 최고의 신뢰성, 정확성 및 사용자 친화성을 제공한다. 이는 최첨단 컴퓨터 기술과 자체 리소스의 소프트웨어로 가능하다. 매력적인 옵션 중 하나는 라인에서 스캐너를 사용하는 것이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업그레이드 및 개조, 라인증설 등 모든 솔루션이 가능한 것이다.
기록적인 시간 내에 완벽한 자동절단
옵티컷 450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은 최대 450m/min의 공급 속도를 제공한다. 최고 속도에서 정확한 포지셔닝을 한 후 재가속을 수행하는 속도는 최대 50m/s2이다. 한 번의 컷팅속도는 무려 0.069초다. 특히, 옵티컷 450 FJ+는 핑거조인트 집성에 특화된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장 짧은 고품질의 목재 조각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드 끝에서 최대 80mm의 짧은 길이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폐목재로부터 안정적으로 분리되어 분류 스테이션으로 전달된다. 따라서 수동집성 80mm, 자동집성 110mm가 가능하여 생산수율이 크게 증가한다.

독일 바이니히社의 자동 고속횡절기 옵티컷 450
목재길이 측정시스템: 더 정확한 위치 및 생산수율
바이니히의 목재 길이 측정시스템은 목재의 미끄러짐에 관계없이 목재 표면에서 직접 측정한다. 목재의 시작과 끝, 표시된 결함 위치 및 품질 등급을 매우 정확하게 인식하며, 그 결과 최소의 손실로 절단오차는 +/-0.8mm가 보장되어 최상의 절단 정확도를 제공한다. 또 다른 특징은 VARIOSPEED 시스템이다. 최대한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지능형 시스템으로 투입되는 목재사이의 간격을 컨베이어벨트에서 최대한 줄여준다. 목재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더욱 경제적으로 생산수율을 최대한 올려준다.
독일 바이니히의 한국 대리점으로 협력하고 있는 한양유니버설 김형준 대표는 “일반적으로 수동횡절기는 모터 하나에 톱 한 장이 장착된 매우 단순히 기계이고, 설비가격도 매우 저렴하다.”며, “반대로 자동 고속횡절기는 최종생산제품이 무엇인지, 필요한 생산량은 얼마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마루판, 집성판, GLT, CLT, 구조재, 내장재 등 용도와 생산량이 확인되면 수준에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